[CBC뉴스] 현재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돌 목격 괴담이 돌고 있다.
해당 내용은 톱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설이다.
온라인 게시물들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달 25일 밤~26일 새벽 버스킹을 마치고 해당 바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방문한 바는 지난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는 도보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난달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곳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지목된 아이돌이 버스킹을 할 이유도 없거니와 버스킹을 했다면 관객들에 의한 사진과 영상이 유포되지 않을리가 없어서 해당 괴담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한편, 홍석찬과 하리수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게 검사들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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