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0·본명 박충재)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의하면 전진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에 이어 전진은 신화 멤버로는 두 번째 품절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한편, 14일 전진의 소속사 신화컴퍼니와 CI ENT 측은 10월 결혼설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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