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호중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 서수용 선생님을 만났다.

김호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서수용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호중은 서수용 선생님과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어 “스승의 날 만되면 생각나는…#선생님 사랑합니다” 라며 서수용 선생님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김호중이 올린 게시물에는 기사 제목 캡쳐도 있는데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멋진 스승님과 제자님!!”, “두 분~ 멋진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참스승이신 서수용선생님을 만나 바르게 크신 김호중 가수님 많이 사랑합니다 ” 등의 댓글이 달리며 두 사제의 인연에 감사하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실시간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각종 예능부터 음악방송까지 섭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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