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60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채널 60만 구독자 달성 감사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임영웅의 유튜브채널 ‘임영웅TV’는 약 4년전에 개설되어 작년 말까지 구독자 2만을 모았다.
그리고 4월 중순 구독자 50만을 달성하고 다시 한 달여 만에 60만을 돌파했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벌써 구독자가 60만을 달성했다. 올해 안에 골드버튼 갈 수 있으려나. 이런 추세라면 갈 수 있나"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유튜브 영상에 많은 응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오늘 댓글 읽기를 하려고 한다"며 “편집자가 두가지 종류의 댓글을 가져왔다고 하는데 매도 먼저 맞는다고 안 좋은 댓글부터 읽겠다"고 말했다.
"영탁님이 했으면 더 멋졌을텐데"라는 댓글에 "그럼요 영탁이 형이 했으면 진짜 더 멋있었을 것"이라고 웃으며 넘겼다. 이후 안좋은 댓글에 쿨한 반응을 보이며 읽어나갔다.
이후 응원 댓글 읽으며 감사를 표하며 “평소 제 채널에 댓글들을 많이 보는데 좋아요 수가 많은 응원 댓글을 많이 보긴 하지만 여러 의견 남겨주시면 반영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겠다”고 약속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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