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찬원의 ‘연안부두’가 수요일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 학당'에서는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본격 첫 번째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롯맨 F4는 첫 번째 레전드 선생님으로 백지영을 초청해 트롯을 넘어 발라드, 댄스까지 정복하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은 13.3%(닐슨코리아 기준)로 SBS ‘트롯신이 떴다’ 8.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4.9%, MBC ‘라디오스타’ 4.5%를 모두 제치고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뽕숭아학당 2회에서 이찬원의 연안부두 열창 장면이 12.3% 로 최고 시청률 1분을 기록한것이다.
방송에서 이찬원은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게스트 백지영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해 즉흥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이며 듣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보인것이다.
한편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1회에서도 ‘봉선화연정’으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해 이후에도 최고의 1분을 기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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