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시상식 <아내의 맛> 어워즈 그 첫 번째 이야기와 정동원과 남승민, 트롯 의형제의 듀엣 데뷔 특별 무대가 공개된다.
<아내의 맛> 100회 특집에서 '트롯둥이' 정동원과 남승민이 함께한 특별 데뷔 무대가 꾸며진다. 그동안의 숱한 경쟁 후보곡(?)들을 제치고 데뷔곡으로 선택된 노래는 무엇일까. '미스터트롯' 2위 영탁이 작곡해준 데뷔곡 '짝짝쿵짝'의 녹음현장이 공개된다.
아이들을 위해 프로듀서 영탁이 직접 발 벗고 곡 녹음과 디렉팅에 나선다. 늘 자상하게 아이들을 챙겨주던 탁 삼촌의 모습은 없고, 실력파 정동원과 남승민도 영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디렉팅에 당황한다.
녹음 도중, 아이들 모두 밖으로 호출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고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정동원과 남승민에게 영탁이 화낸 사연은 무엇일까.
한편, 두 사람의 성공적인 듀엣 데뷔를 위해 영탁이 초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 나훈아, 남진, 이선희, 보아, 소녀시대 등 톱스타들이 찾는 '코러스계의 레전드', 김현아의 깜짝 코러스 녹음이다. 어떤 노래든 한 번만 들으면 코러스를 넣을 수 있다는데. 두 아이들을 놀라게 한 코러스 녹음 현장이 그려진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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