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번 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이번 주제는 '꿈'에 맞게 국민들이 염원하는 꿈을 응원하는 노래로 무대를 펼친다.
특히 TOP7은 본인들의 어릴 적 장래희망이었던 직업을 나타내는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의 꿈은 축구선수였다. 임영웅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멋진 슛 동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오프닝 무대에서는 임영웅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 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축구실력은 레전드들이 탐낼 정도의 수준이었다. 동료인 김호중은 임영웅에 대해 '축구천재'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김호중 역시 레전드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축구인이다. 임영웅의 빠른 공수 전환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영웅의 실력은 아마도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도 베스트 5에 낄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란한 드리블과 발재간은 웬만한 사회인 축구 선수를 능가할 정도였다. 특히 공격에 특화된 스킬들은 '골잡이'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영웅의 '시청자 심쿵 유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OST인 'A Whole New World'를 원곡으로 소화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임영웅과 정동원의 첫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한편 불렀다하면 100만을 돌파하는 임영웅이라 이번 정동원과 함께하는 듀엣곡 'A Whole New World'의 100만 돌파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