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이영아가 올해 말 결혼한다.
이영아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에 따르면 이영아는 올해 말 3살 연하 연예계와 상관없는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영아는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연말로 결혼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성품의 소유자로 이영아는 예비 신랑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여러방면에서 맹활약중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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