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재수생을 위한 딱풀 응원을 보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전 국민의 염원을 응원하는 '꿈 나눔 축제'를 펼쳤다.
이날 TOP7은 '어떤이의 꿈'을 부르며 화려하게 오프닝의 문을 열었다. 특히 이찬원은 요리사 의상을 입고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TOP7은 각자 장래 희망 직업인으로 변신해 콩트를 꾸며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도로 향한 콜에서 양주에 사는 한 신청자와 연결되었다. 그 신청자는 녹음 버튼을 누르려다 전화가 끊겼다면서 방금 저승을 다녀온 것 같다는 텐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이 재수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신청자의 꿈에 이찬원은 '딱풀' 노래 한 소절로 응원했고 신청곡은 김태곤의 ‘망부석’이었다.
이찬원은 재수생인 신청자의 아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김태곤의 '망부석'을 열창했고 결과는 100점이었다. 이어진 ‘상품뽑기’에서도 ‘금손' 이찬원은 활약이 이어져 태블릿 PC를 뽑아 신청자와 함께 선물을 획득했다.
이날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4%를 기록, 9주 연속 20%를 돌파, 6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수성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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