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8:49 (토)
  • 서울
    R
    12℃
    미세먼지 보통
  • 경기
    R
    13℃
    미세먼지 보통
  • 인천
    R
    13℃
    미세먼지 보통
  • 광주
    R
    17℃
    미세먼지 보통
  • 대전
    H
    14℃
    미세먼지 보통
  • 대구
    H
    14℃
    미세먼지 보통
  • 울산
    R
    13℃
    미세먼지 보통
  • 부산
    R
    13℃
    미세먼지 보통
  • 강원
    R
    12℃
    미세먼지 보통
  • 충북
    R
    13℃
    미세먼지 보통
  • 충남
    H
    14℃
    미세먼지 보통
  • 전북
    Y
    15℃
    미세먼지 보통
  • 전남
    Y
    15℃
    미세먼지 보통
  • 경북
    Y
    14℃
    미세먼지 보통
  • 경남
    Y
    15℃
    미세먼지 보통
  • 제주
    Y
    15℃
    미세먼지 보통
  • 세종
    H
    14℃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철탑 농성 김용희 씨 355일 만에 내려왔다 … 삼성전자 ‘공식 사과’
상태바
철탑 농성 김용희 씨 355일 만에 내려왔다 … 삼성전자 ‘공식 사과’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6.01 10: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삼성전자 노조 유튜브 캡처
사진='Samsung Labor' 유튜브 캡처

[CBC뉴스] 삼성전자가 김용희 씨 농성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김용희 씨 농성문제가 타결됐다고 29일 알렸다. 삼성은 '농성해결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서 합의에 의해 28일 최종 타결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회사는 김용희 씨에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김씨 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 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습니다.뒤늦게나마 안타까운 상황이 해결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면서 관계자들에게 대해서도 감사함을 표시했다. 

삼성은 김용희 씨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면서 겸허한 자세로 소통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김용희 씨는 삼성에 1982년 입사했다. 창원공장 삼성 항공에 입사했다고 한다.  2018년~2019년 서초동 삼성본관 서초사옥 앞에서 해고자복직 투쟁을 했으며 2019년 6월 3일 무기한 단식에 돌입하기도 했다.

2019년 6월 10일 강남역 사거리 고공 철탑 농성 시작했다. 55일 단식 후 300일간 고공농성을 지속하며 삼성의 사죄와 복직 및 배상(해고기간 임금)이 이뤄질 때까지 내려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용희 씨는 2020년 4월 5일 300일까지 응답 없는 삼성을 향해 재단식에 돌입하기도 했다. 

김용희 씨는 당시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삼성에서 노동조합을 설립하려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해고되고 복직 되었다가 해고통지도 받지 못하고 25년째 복직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김용희 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삼성 그룹이 무노조 80년 경영을 폐기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피력한 바 있다. 

김용희 씨 내외신 기자회견에  뉴욕타임즈와 일본 주니치 신문, 도쿄신문, YTN 등 국내외 여러 언론사와 개인 유튜버들이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삼성해고노동자 고공공성 공대위는 29일 "오늘로 355일째 고공농성을 벌여온 김용희 삼성해고노동자가 삼성측의 사과와 명예복직, 해고기간 피해에 대한 배상에 합의하여 고공농성 투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공농성 투쟁 종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Jin Won 진원
31,184 득표
13,114 참여
29.2%
2
David DQ Lee 이동규
15,715 득표
6,599 참여
14.7%
3
Hong Isaac 홍이삭
13,087 득표
5,733 참여
12.2%
4
So Soo Bin 소수빈
12,765 득표
4,124 참여
11.9%
5
Jin Wook 진욱
11,165 득표
3,849 참여
10.4%
6
Lee Seung Yoon 이승윤
4,550 득표
2,011 참여
4.3%
7
Min Soo Hyun 민수현
4,128 득표
1,633 참여
3.9%
8
LEE SOLOMON 이솔로몬
3,259 득표
1,303 참여
3%
9
You Chae Hoon 유채훈
2,929 득표
1,079 참여
2.7%
10
Kim Jung Yeon 김중연
2,310 득표
936 참여
2.2%
11
Cho Min Kyu 조민규
1,581 득표
643 참여
1.5%
12
JEON YU JIN 전유진
1,312 득표
462 참여
1.2%
13
Park Min Su 박민수
734 득표
299 참여
0.7%
14
Austin Kim 오스틴킴
698 득표
388 참여
0.7%
15
Kim Ki Tae 김기태
524 득표
266 참여
0.5%
16
NAM SEUNG MIN 남승민
403 득표
138 참여
0.4%
17
Ko Woo Rim 고우림
270 득표
111 참여
0.3%
18
KIM TAE YEON 김태연
177 득표
79 참여
0.2%
19
OH YU JIN 오유진
45 득표
38 참여
0%
20
Jeong Seo Joo 정서주
28 득표
2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