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3일 작업실에서 ‘전참시' 녹화를 소화할 것이라고 한다.
김호중은 6월 신곡 ‘할무니’를 발표할 예정이며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과 ‘사랑의 콜센타’ 등 음악프로그램에서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재치있는 입담, 뛰어난 리액션,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녹화한 ‘불후의 명곡’도 트바로티가 방송에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복면가왕 등에도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3일 방송되는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해 구수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화 ‘파바로티’의 후속으로 독일 유학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 ‘트바로티’에 직접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며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호중의 이번 전참시 출연은 이찬원에 이어 TOP7 중 두 번째로 '전참시'에 출연하게 됐으며 영탁 김희재는 이찬원의 게스트로 출연했고 임영웅은 이찬원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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