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포스트 코로나 전략 주목 … ‘초연결성 ICT기업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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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포스트 코로나 전략 주목 … ‘초연결성 ICT기업에 기회’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6.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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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제공=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제공=SK텔레콤

[CBC뉴스] SK텔레콤이 포스트 코로나 전략을 밝혔다. 

박정호 사장이 “전 세계적 언택트 트렌드는 초연결성을 제공하는 ICT기업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언택트 트렌드라는 신개념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이동통신부터 뉴 ICT사업, 기업 문화까지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점이다. 

3일 오후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4시간 여에 걸쳐 ‘비대면 타운홀’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20여 명의 임원만 배석하고, SK ICT패밀리사 임직원들은 T전화 그룹통화, 영상통화 ‘서로’, PC 모바일 스트리밍, 사내방송 등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통해 타운홀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대기업 최초의 전 직원 재택근무·온라인 주주총회, 비대면 채용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발표에서는 전 영역에서 구시대 공식을 모두 깨야 한다는 논리가 주목을 받았다. 

박 사장은 "약 4만 명이 참여하는 타운홀에 비대면 시스템을 복합적으로 연결했다 .여러 솔루션을 직접 테스트하고 사업화 하기 위한 시도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각 사업 특성을 고려한 新 평가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당장 손해가 되더라도 모든 신사업을 AI, 클라우드화하는 변화를 시도해야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며, “디지털 시대에는 뉴 ICT 상품을 더 많은 회사에 개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위원회 산하 ‘주니어 보드’를 신설하고, 모든 서비스 출시 전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 결정을 받자고 파격 제안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초협력 시대 키워드로 ‘자강’을 강조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초협력에 있어 스스로 강하지 않고서는 곧 한계에 달하지만, 새 시대를 이끌 힘이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한 기회를 열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는 것이다.

직원들은 댓글을 통해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SK텔레콤 경영진은 본사가 아닌 집에서 10~20분 거리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거점 오피스’ 확대 ,ICT로 업무효율을 높이는 ‘스마트솔루션’ 강화 의견에 동의하며, 즉시 준비키로 했다.

박 사장은 재택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정교화하는 ‘디지털 워크2.0’ ,구성원이 직접 필요조직을 신설하는 ‘애자일(Agile) 그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진은 코로나로 사업 환경이 악화됐으나 그 동안 축적해온 디지털 역량과 기술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만들고 있다고 역설했다.

경영진은 언택트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장점을 연결한 O2O 마케팅 플랫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확대, 언택트 출입통제 솔루션 출시, 동영상 커머스 차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영향 속에서도 타운홀 문화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비대면 타운홀을 기획했고, 임직원들은 화상회의 솔루션, PC·모바일, 온라인 스트리밍 댓글 등을 통해 이 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박사장은 말미에서 위기 속에서도 우리 인프라가 우수하고,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높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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