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이들의 유년기 음악 감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교육음원전문기업 소리보따리는 아이들의 음악 감성을 키우기 위해 동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앨범을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리보따리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애창 동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유아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를 편곡해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는 것이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들으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 쉽다는 설명이다.
소리보따리는 첫 싱글앨범에는 ‘할아버지 옛날 시계’, ‘당신은 누구십니까’, ‘곰 세 마리’, ‘잘잘잘’, ‘작은 별’ 등 5곡이 수록되어있고 두 번째 앨범에는 ‘호키포키’, ‘나비야’, ‘올라가는 눈, 내려가는 눈’ 등 3곡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소리보따리에 따르면 유아기시절 아이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안정감과 창의력을 쌓게 되고 음악을 통해 놀이하며 다양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유행하는 노래를 자주 듣는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만을 위한 동요를 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소리보따리의 이번 애창 동요는 멜론, 벅스, 바이브, 플로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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