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의 발표 날짜가 확정되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할무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할무니’는 김호중의 유년시절 추억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박남정, 진미령, 정수라, 홍수철, 혜은이 등 유명 가수들과 호흡해 온 작곡가 송광호가 작업을 맡았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배우 손숙이 맡을 예정이다.
김호중은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이 곡은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좋아했을 곡이며, 내게도 사연이 있는 곡"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할무니’ 발매에 맞춰 전국의 취약 계층 할머니들을 위해 1억 원 가량의 손소독제를 기부하기로 했다.
김호중의 ‘할무니’는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정규 앨범은 8월에 공개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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