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복면가왕’에 김호중이 판정단으로 첫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29대 가왕석을 차지한 ‘진주’의 첫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스페셜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한우1++’로 가창력을 입증했던 김호중, 레드벨벳의 슬기, 5연승 가왕 EXID 솔지, 신지 등이 새롭게 합류해 다채로운 추리로 재미를 선사한다.
국민 사위로 불리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은 첫 판정단 출연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추리력과 함께 예능감까지 방출할 예정이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김호중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김호중 님 울지마세요 항상응원할게요”, “김호중 울지마요 이번주 복면가왕 본방사수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레드벨벳 슬기가 보는 앞에서 레드벨벳의 노래를 선곡한 무대가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슬기는 "5명이 불러도 힘든 곡"이라며 듀엣곡으로 소화한 두 사람에게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은 오는 14일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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