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미운 남의 새끼’ 로 첫 등장해 ‘無근본 다이어트’로 큰 웃음과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이 21일 방송에서는 엄청난 체중 증량의 위기를 맞는다.
이날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한 김호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심란해진 김호중은 곧장 운동에 나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중단해 母벤져스의 한숨과 폭소를 자아냈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호중은 유학생활 이야기도 털어 놓았다.
독일 이탈리아 유학 비용은 어떻게 마련했냐는 안성훈의 물음에 “고등학교 은사께서 콩쿨 및 장학금을 다 모아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전 세계 성악 전공생중에서 몇등이냐는 질문에는 “거기서도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내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형들과의 치킨 먹방에서 치킨무만 먹다가 치킨무가 칼로리가 높다는 사실을 듣고 밥을 시키자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호중의 다이어트 도전기는 21일 일요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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