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번 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과 게스트 찐박사(?)님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진다.
본인을 '찐박사'라고 소개한 박사님은 본인이 '국민 스트레스 타파송'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랑의 콜센타’를 찾아왔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TOP7 멤버들이 기특하다며 전원에게 용돈을 주는가 하면, "내 노래를 영탁의 노래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사실 그건 제 노래라는 걸 알리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찐박사'의 정체를 확인한 TOP7은 모두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특히 영탁은 찐박사님의 등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찐박사님과 듀엣에 도전해 또 한번 레전드를 쓸 예정이다.
찐 박사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레전드 무대는 100점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행ㅣCBC뉴스= 권오성 아나운서]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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