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어려운 시기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최한 침체된 이벤트 공연 예술계와 전통시장을 돕고, 서민·취약계층을 위로하는 랜선 워크숍 ‘함께 해요’에 참석해 서민금융진흥원을 소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태진의 진행으로 홈쇼핑 방식을 빌어 진행된 랜선 워크숍으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로 시작해 ‘때’ 와 ‘너나나나’로 이어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김호중은 노래를 하면서 뿌듯한 순간을 “노래하는 사람이다보니 제 노래로 힘을 얻었다는 말을 들었을때”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함께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처럼만 서로의 마음만 잘 이끌고 수칙을 잘 지켜간다면 힘든 시간은 지나갈 것이라고 믿고있다.”라며 “조금만 더 힘내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서로서로에게 이 말만큼은 많이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고맙소’로 마무리했다.
한편 서금원 랜선워크숍 ‘함께해요’에는 김호중 외에도 테너 조용갑, 뮤지컬 배우 차류비윤, 이경수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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