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다.
첫 방송 말미에 김호중은 두 번째 의뢰인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예고편에서 김호중은 박나래의 “저희가 다 비워드리겠습니다”는 멘트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본격적인 정리 작업에 들어가자 김호중은 “이건 필요한거다” “이건 협찬이다” 등의 멘트를 쏟아내며 맥시멀리스트의 기운을 드러내었다.
이에 신애라가 특단의 조치로 “비울수 있을때 비워라. 사진을 찍어둬라”등의 조언을 하며 정리에 들어갔다.
김호중은 “이런건 제작진이 미리 말 안해줬는데…”라며 걱정스런 우려를 드러냈지만 정리된 후의 모습에 만족을 드러내었다.
한편,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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