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매일이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
7인조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 : 이수진, 먼데이(Monday),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Zoa), 이재희)가 30일 데뷔 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출사표를 던졌다.
걸그룹 ‘위클리(Weeekly)’는 평균 연령 만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연습 기간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실력과 10대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두루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K-POP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위클리’는 데뷔 앨범 [We are]를 통해 평범하면서도 매일매일이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일상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곡 'Tag Me'는 10대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친근하고 경쾌하게 풀어놓았다. 경쾌한 기타 리듬과 러프한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인 펑키한 팝 댄스 곡으로, 발랄하고 풋풋한 멜로디와 청량한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10대 소녀들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를 전하며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위클리"의 아이덴티티를 있는 그대로 느낄수 있다.
매일이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야심차게 데뷔한 일곱소녀 '위클리'가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과 소통을 기대해본다.
CBC뉴스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