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8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의하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8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이 맞다"면서 "4000명 규모로 열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김호중이 TV조선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김호중의 팬미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콘서트 서울 공연에도 참여한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중에 있으며, 8월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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