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자신의 SNS에 책 한 권을 추천했다.
김호중은 지난 3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좋은책이있어서 추천해드리려구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책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책의 제목은 “함부로 내 얘기 하지마”로 최근 소속사가 “명예훼손죄로 악플러 10명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책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의 효과인지 날렵해진 턱선과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는 “저도 읽고 행동하께요” “남의 얘기는 좋은말만 하지만 되도록 안하는게 더 좋겠지요 응원하오 사랑하오” “제목도 좋으네요.꼭 사서 볼께요.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해시태그에는 #함부로내얘기하지마 #하루에3장씩 #마음의양식 #나는양식st #봉골레 #라자냐 #맛있겠다 #책 #연탄길 로 의식의 흐름대로 쓰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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