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일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는 글을 올렸다.
김호중은 1일 늦은 밤 “행사를 마치고 ..오케이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케이. 일 할수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함께 게재된 해시태그에는 “#지나간다지나간다지금이순간 #창원시민의날10주년 #동거인큰형 #동거인작은형 #국민손자남승민”으로 최근의 마음고생을 극복하는듯한 멘트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호중님 항상 화이팅 아리스가 지켜줄게요” “오늘 비와도 멋진무대 엔딩무대 최고였어요 호나잇 호중님^^” “우리별님 서울오시는길? 조심히 오이소 ” 등의 댓글이 달리며 김호중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김호중은 창원에서 열린 ‘제10회 창원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영기, 안성훈, 남승민과 함께 축하 무대를 펼쳤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