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준법감시위원회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 공유’ … 7개 관계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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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원회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 공유’ … 7개 관계사 참여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7.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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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2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 위치한 위원회 사무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준법감시위의 이날 회의에는 신임 성인희 위원을 포함하여, 위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신임 성인회 위원은 지난달 11일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가 이사회를 열어 지난 6월 4일 사임의사를 표명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위원회’) 이인용 위원의 후임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인용 위원은 삼성전자의 CR(Corporate Relations) 담당으로 최근 위원회 권고를 계기로 회사가 사회 각계와 소통을폭 확대함에 따라 회사와 위원회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부득이사임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김지형 위원장이 추천한 성인희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삼성 사회공헌업무 총괄을 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회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팀 간 소통 강화 및 위원회 활동과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해 워크샵을 갖기로 했다.

22일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워크샵에는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그리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등 7개 관계사의 준법지원 감시인, 실무 책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격의 없는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달 4일 정기회의를 연 바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회는 "이행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세부적 과제선정과 구체적인 절차, 로드맵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동문제와 관련하여, 노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적 절차 규정을 정비하고 산업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등을 검토해 주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사회와 보다 다양한 방식의 소통 의지는 확인하였으나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구현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에 대하여도 더욱 고민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관계사들이 이행방안을 충실히 실행하는지를 지켜보겠습니다. 또한 성격상 중.장기 과제로 추진할 수 밖에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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