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7월2일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7의 불꽃 튀는 1대1 맞대결이 펼쳐지면서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최근 8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상승 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도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영웅과 신유가 1대1 매치를 끝내고 두 사람이 함께 신유의 ‘나쁜남자’를 부를 때로 시청률이 21.3%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영웅과 신유가 맞붙으면서 '세기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존경하고 아끼는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임영웅이 '노래는 나의 인생'으로 제대로 감성을 선사한데 이어, 신유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불러 무대를 촉촉이 적셨다.
하지만 97점 대 94점으로 후배 임영웅이 승리하며 '아름다운 명승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데뷔 전 신유의 ‘나쁜남자’로 연습을 많이 했다는 임영웅의 고백과 함께 MC들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나쁜 남자'로 '고품격 듀엣 무대'를 선물해 귀호강을 안겼다.
이에 영탁은 이 두 사람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무대에 서자 “최고의 1분”이 될 것이라고 영웅과 신유의 듀엣 역대급 무대를 예상하며 최고 1분 시청률을 맞혔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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