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데뷔하자마자 트롯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며 관심을 모은 미스터트롯 김수찬이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발매하고 1년6개월만에 컴백했다.
김수찬의 미니1집 '수찬노래방'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를 선보인 김수찬이 과거 노래들을 모아 수록한 앨범으로 노래방에서 편하게 노래하듯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탄소년단 소속의 빅히트의 수장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을 기반으로 김수찬의 독보적인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룰 수 있는게 특징이다.
한편, 김수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은 오는 7월 6일 발매 예정이다.
CBC뉴스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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