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현역7인 신유,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가 함께하는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9일 밤 방송될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15회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TOP7과 현역7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신청곡 대결'과 역대급 화려함으로 무장한 '단체 무대'로 美친 명승부를 펼친다.
지난주 치열한 접전 끝에 1라운드는 현역7이 승리하며 TOP7이 뒤쳐지고 있는 가운데, 2라운드 신청곡 대결과 3라운드 단체 곡 대결의 승리 팀이 어느 팀인지 공개된다.
신청곡 대결에서도 긴장감이 넘쳤다. 역전을 거듭하고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이어졌다.
아이돌들의 칼군무를 방불케 하는 트롯맨들의 단체 무대도 이어진다. 현역7이 단체 군무에 도전한다. 녹화 일주일 전부터 당일 아침 대기실에서까지 열심히 합을 맞춘 단체무대. 승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로 사활을 걸고 무대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TOP7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이 곡의 프로듀서인 영탁은 화음을 쌓으며 큰 형의 무대를 더 빛내줬고, 임영웅과 김호중 일명 '91즈'가 특별 코러스로 활약해 흥을 더 돋울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