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6:59 (목)
  • 서울
    H
    10℃
    미세먼지 보통
  • 경기
    H
    11℃
    미세먼지 보통
  • 인천
    H
    11℃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11℃
    미세먼지 보통
  • 대전
    H
    11℃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14℃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15℃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14℃
    미세먼지 보통
  • 강원
    H
    12℃
    미세먼지 보통
  • 충북
    H
    11℃
    미세먼지 보통
  • 충남
    H
    11℃
    미세먼지 보통
  • 전북
    Y
    12℃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13℃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14℃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14℃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14℃
    미세먼지 보통
  • 세종
    H
    11℃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진혜원 검사, 젠더감수성 언급해 … "페미니스트 법률가로서 커밍아웃합니다"
상태바
진혜원 검사, 젠더감수성 언급해 … "페미니스트 법률가로서 커밍아웃합니다"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7.16 11: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C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진혜원(45·사법연수원 34기)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15일 진 검사의 징계 심의 청구를 요청하는 공문을 우편으로 대검에 보낸 상태라고 한다.

진검사는 앞서 "몇 년 전(그 때 권력기관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로에 있는 갤러리에 갔다가 평소 존경하던 분을 발견했습니다. 한 분도 아니고 두 분이나! 냅다 달려가서 덥석 팔짱을 끼는 방법으로 성인 남성 두 분을 동시에 추행했습니다. 증거도 제출합니다. 페미니스트인 제가 추행했다고 말했으니 추행입니다. 권력형 다중 성범죄입니다."라고 밝혔다.

진 검사는 "현 상태에서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 관련 실체진실을 확인받는 방법은 여론 재판이 아니라, 유족을 상대로 민사소송(손해배상채무는 상속됩니다.)을 해서 판결문을 공개하는 것입니다."라고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진 검사는 "고소장 접수 사실을 언론에 알리고, 고인의 발인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적 증거가 있다고 암시하면서 2차 회견을 또 열겠다고 예고하는 등 넷플릭스 드라마같은 시리즈물로 만들어 '흥행몰이'와 '여론재판'으로 진행하면서도 그에 따른 책임은 부담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해당 분야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회의와 의심을 가지게 만드는 패턴으로 판단될 여지가 높습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진 검사는 16일 올린 글에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페미니스트 법률가로서 커밍아웃합니다. ㅋ( 휴가입니다 ㅋ)그동안 기안 올렸다가 엄청난 질책을 받아 사장된 의견과 현재 진행중인 사건 관련 내용 공유합니다. 도입에 앞서, 두 가지 중요한 개념의 용도에 대한 구별이 필요합니다.'성적 자기결정권'과 '젠더 감수성'입니다."라면서 휴가 중이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진혜원 검사는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은 여성이 '성적 행위, 임신, 출산 등 성과 관련된 일련의 행위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는 실체법상 개념입니다. '젠더 감수성'은 그러한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의 적절하고도 필요한 행사가 쟁점이 되는 상황에서 '그 여성의 입장'에서 판단해 보라는 절차적인 개념입니다."라고 말했다.  

진검사는 "민사, 가사, 형사 법제도와 판례의 상당 부분이 여성에 대한 성적 자기결정권을 심각하게 제한하는 법률적 차별을 당연한 전제로 하고 있어 조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관련기사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47,105 득표
52,135 참여
33.1%
2
Son Tae Jin 손태진
132,946 득표
53,617 참여
29.9%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3,992 득표
17,465 참여
9.9%
4
ENOCH 에녹
25,726 득표
9,622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4,011 득표
8,916 참여
5.4%
6
Seo Young Taek 서영택
20,110 득표
8,618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8,131 득표
7,468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9,651 득표
3,052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7,587 득표
2,424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130 득표
1,906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105 득표
1,591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306 득표
835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106 득표
868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497 득표
679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56 득표
143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24 득표
83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14 득표
46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2 득표
37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