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휴가가 마냥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는 시기지만 직장인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각자의 휴가 계획이 하나씩 있다.
휴가 계획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새해부터 ‘올해는 운동해서 휴가철엔 꼭 몸만들어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지난해와 다를 바 없다.
막막하기만 한 운동,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건강대통령’ 최민호 대표와 만나 얘기 나눠봤다.
“운동은 매일하는 것이 중요하지, 운동 강도가 높고 시간이 꼭 길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닙니다” 운동 시작이 막막하다는 말에 최 대표는 손사래를 쳤다. 건장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최 대표는 하루에 30여분 밖에 운동하지 않는다고.
최 대표에 따르면 과하지 않게 점진적으로 매일 하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건강관리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민호 대표는 “늦은 게 아니니 오늘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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