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임영웅의 영웅시대가 아이돌 팬덤 못지 않은 화력을 뽐냈다.
지난 19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임영웅사랑해'가 이틀 연속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당 키워드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서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을 응원하고자 실검 '총공'을 한 것이다.
총공이란 '총 공격'의 줄임말로 주로 아이돌 팬덤에서 단체 행동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를 말한다.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시대’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팬카페 회원 11만 2000여명을 넘어서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영웅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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