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을 응원하는 아리스의 목소리가 포털 검색어를 점령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호중 응원해'가 등장했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에서 김호중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기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팬들은 ‘김호중 응원해’로 실시간 검색어 총공에 나섰다.
총공이란 '총 공격'의 줄임말로 주로 아이돌 팬덤에서 단체 행동을 통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음원, 음반을 사거나, 실시간 검색어를 상위에 올리는 행동을 뜻한다.
이번 ‘김호중 응원해'는 최근 김호중을 향한 흠집내기에 참다못한 소속사에서 법정 대응을 예고하자 김호중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팬들의 움직임이라 볼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의 소속사는 내달 계획된 팬미팅을 장소를 옮기거나 규모를 축소할지 검토 중이라 밝혔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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