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폭발적 성장 … 비상장 주식 열풍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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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 폭발적 성장 … 비상장 주식 열풍 이끈다
  • 강희영 기자
  • 승인 2020.07.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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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다음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은 어디가 될까?”

국내 투자자들에게 비상장 주식이 각광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을 필두로 쿠팡, 비바리퍼블리카 등이 지난해 유니콘으로 부상했으며,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마켓컬리 등 비상장 기업들이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SK바이오팜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심이 폭증해 비상장주식 열풍을 이끌고 있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비상장 주식 투자의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지난 6개월 사이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4배 증가하고, 거래량도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MAU는 올 초 1만명대 수준이었으나 4월 2만명대로 올라선 후 6월에는 4만4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신규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최근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 가능한 비상장 종목은 총 4660개에 거래 희망 게시글은 4만1122개, 거래 완료 게시글은 9179건에 달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이러한 성장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구축에 따른 결과다. 출시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를 강조했고, 4000여개의 종목을 거래할 수 있어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투자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한 정보 확대 제공도 눈길을 끈다. 현재 두나무 공식 블로그에서는 ‘나는 비상장에 투자한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최근 비상장 주식 투자가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하고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에 비상장 주식 인기 배경과 최신 투자 트렌드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관련 시리즈는 ‘비상장 주식 투자는 공모주 청약과 달리 공모 경쟁률에 따라 주식 분배 수량이 달라지지 않고, 공모가보다 싸게 매수가 가능하다’ 등 주요 개념들을 소상히 설명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증권사 리포트 수준의 ‘종목 분석 보고서’와 두나무 자체 기업정보 발굴 팀이 분석한 ‘종목 정보’ 등도 현명한 투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니콘 기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비상장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투자자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비상장 주식 투자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의 종목과 거래 정보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탐색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출시했으며, 두나무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이 종합적인 투자 판단에 필요한 비상장 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매매 거래는 삼성증권 안전거래 시스템에서 이뤄지며, 거래 당사자들의 안전거래 회원 인증 여부를 확인하거나 판매자의 주식 보유가 입증된 확인매물을 모아보는 기능 등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서비스 확장성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연내 블록체인 기반 주주명부관리시스템의 시범 서비스 도입을 앞두면서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국내 비상장 종목의 거의 대부분인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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