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랑스러운 신부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23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고백을 대신해주는 큐피트로 변신한다.
미스터트롯 TOP7은 아직 결혼식 올리지 못한 신청자를 위해 현장에서 결혼식을 재연, 대신 결혼식을 올렸다.
TOP7은 신청자와 남편인 신랑, 신부로 변신해 버진로드를 입장하는가 하면 사회 붐, 주례 김성주, 하객과 축가 TOP7으로 구성된 초호화 결혼식을 완벽 재연한다.
김호중은 신부 분장을 하고 영탁의 다이아몬드 프로포즈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롯맨들은 "상황이 나아져서 꼭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랜선 축가를 불렀고, 신청자는 대만족을 드러냈다.
TOP7이 함께 꾸민 결혼식 모습과 달콤한 세레나데는 23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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