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7일 7번째 법사위에서는 첫 출석한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과 김남국 의원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김남국 의원 발언에 대해 부당함을 언급하면서 장제원 의원은 조목조목 반박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김남국 의원에게 과잉입법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김남국 의원은 "3선의 장제원 선배님께서 초선의원 말을 들어주실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는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법사위에 통합당 의원이 참석한다는 사실에 대해 김진애 의원은 웰컴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