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Post 코로나 지원 ‘그룹 CEO 긴급 화상회의’ … 금융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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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Post 코로나 지원 ‘그룹 CEO 긴급 화상회의’ … 금융역할 논의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7.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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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CBC뉴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CEO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및 Post 코로나 시대에 금융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용병 회장은 ‘금융위원장 및 5대 금융지주회장 조찬간담회’의 주요 내용을 그룹 CEO 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사의 Post 코로나 대응 준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금융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지원이 더욱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지원사항을 금융당국에 건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 회장은 ‘신한 N.E.O. Project(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그룹사들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Post 코로나 시대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금융의 선제적 역할을 실천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발표했으며, 관련 대출 및 투자 5년간 85조 공급, 데이터 거래소 활성화 주도적 역할 수행, ‘신한 Triple K 프로젝트’를 통한 전국 단위 혁신 성장 플랫폼 조성 등 그룹 차원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4일 국내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6-2기 19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퓨처스랩은 올해부터 연 1회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하반기 2회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총 36개사를 선발하고 육성했으며, 이번에는 19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퓨처스랩 6-2기 모집에는 약 1,000 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6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협업 대상 16개사, 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 선발한 핀테크큐브 프로그램 2개사, SK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1개사가 선발됐다. 

선발된 기업으로는 누구나 쇼호스트가 되어 Live로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의 '보고플레이', 인공지능 홈트레이닝 서비스 플랫폼 '아이픽셀',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초소형 비접촉 모니터링 센서 개발사 '비트센싱', 가사 도우미를 연결해주는 홈케어 플랫폼 클린베테랑의 '플랫포머스', 휴대용 생체정보 측정 디바이스 및 생활건강관리 플랫폼 '원소프트다임' 등이 있다. 

금번 신한퓨처스랩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하반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S-Membership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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