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옐로비의 소속사 에딕션엔터테인먼트는 옐로비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존 멤버 전원을 교체를 하면서 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멤버중 B양의 사생활 문란를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여 많은 고민이 컸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를 거쳐 해체 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NS, DM등으로 4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많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비는 '류희(리더), 애니, 아리, 소예, 설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11월 '딸꾹'을 타이틀로 데뷔해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동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