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 3일만 무대에 오른다.
31일 오후 김호중 측 관계자는 CBC뉴스에 “김호중은 약속대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 8월 9일까지만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쉽지만 그래서 7, 8, 9일 공연만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잠정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8월 7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애초 4월에 열릴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콘서트였지만 4달이나 미뤄진 공연 일정에,김호중은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콘서트에 3회만 참여하게 된 것이다.
8월 9일까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참가하는 김호중은 이후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로 오는 8월 14일 15일 양일간 KBS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공연 일정 및 공연 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재예매가 진행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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