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미팅이 하루 더 진행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 공지를 통해 “팬미팅 티켓이 빠른 시간에 매진되어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 분들이 현장을 방문하신다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며 “팬 분들을 위해 8월 14일과 8월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8월 16일 일요일 추가 오픈할 예정이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팅 시간은 확정이되면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말하며 “온라인 생중계도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김호중과 다른 팬 분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방문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14일 15일 16일 3일간 KBS아레나에서 진행되게 되었다.
이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 가수 팬미팅 관련하여 공지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의 팬미팅 티켓이 빠른 시간에 매진되어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 분들이 현장을 방문하신다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팬 분들을 위해 8월 14일과 8월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8월 16일 일요일 추가 오픈할 예정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켓팅 시간은 확정이되면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이 문의주시는 온라인 생중계도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히 최대한 안전하고 멋진 공연을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김호중과 다른 팬 분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방문을 절대 금한다는 점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지금은 안전한 팬미팅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멋진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김호중 가수와 김호중의 팬미팅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