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남승민, 임도형의 하동집 모임이 방송된다.
코로나19 때문에 네 번째 연기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몇 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망감과 속상함이 큰 동원은 하동 집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다.
콘서트 연기의 아쉬움으로 속상해하는 동원이에게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영혼의 단짝 승민과 도형이 동원의 새로운 하동 집, 집들이 겸 깜짝 방문한다.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동원이의 새 단장한 하동 집이 공개된다.
동원이네 모인 세 남자는 "잡아야 된다? 안 잡아도 된다?" 은밀한 고래사냥(?) 이야기로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이어 동원이의 요리 교실도 열린다. 승민과 도형이의 두 눈을 번쩍 뜨게 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환상 비주얼의 '정동원 표 특제 볶음면' 요리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동원이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비밀 아지트를 공개한다. 비밀 아지트에는 팬들의 애정 넘치는 선물과 동원이 'Pick'한 아이템까지 모두 다 있다.
집구석을 콘서트 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승민&동원&도형의 카리스마 넘치는 '깡' 댄스 대잔치에 이어, 놀 때는 트롯둥이지만 음악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맞춰본 트롯 신동들의 깜짝 합주 공연도 펼쳐진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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