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국민손자 정동원 남승민이 숙소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정동원 #남승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과 잠에 취해 앉아있는 남승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 남승민은 촬영 사실을 몰랐는지 “언..언제찍었냐 동참치ㅌㅋ” 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또한 “옴마야 동원군 콘서트에서 봐요~~~ 화이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악!!!!!!!!정동원 사랑해 아프지마” “원조짝꿍 모였네 ” “귀요미 자는것도 이뻐라~~정동원 남승민” 등의 댓글로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정동원과 남승민은 8월 7일부터 시작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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