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김승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3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현이형과 비오는날 만나서.....#정말좋은형 #김섭외 #늘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김승현과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살림남2에서 김호중이 김승현 부자에게 노래를 가르쳐주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은 8월 중순에 열리는 김호중의 팬미팅에 사회를 맡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두분 보기좋아요 호중님 짱” “정말 멋진 형제!!” “사랑해요~~별님 행복만 빌어요. 우리가 지켜줄게요~ 하고싶은노래만 하세요~~ 등의 댓글이 달리며 김호중과 김승현을 응원했다.
한편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하루 더 추가되어 오는 8월 14일 15일 16일 3일간 KBS아레나에서 진행되게 되며, 게스트로는 진성, 진시몬, 조항조, 한혜진, 정미애, 김소유, 영기, 안성훈 등이 출연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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