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우아한 형제들 손잡았다 … 로봇배달 현실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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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우아한 형제들 손잡았다 … 로봇배달 현실화되나?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0.08.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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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T
사진제공=SKT

[CBC뉴스] SKT가 우아한 형제들과 로봇 배달 서비스를 위해 손잡았다. 

우리나라 유통 시장에도 로봇이 배달하는 서비스가 도입된 것이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을 하면 SK텔레콤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하는 서비스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오는 세상이 현실화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유통구조의 혁명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일이 눈 앞에 벌어진 것이다. 

언택트 시대 로봇 배달 서비스는 큰 영향을 줄 듯 하다. 

양사는 5G 에지 클라우드 기반 로봇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택트 상황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 배송로봇을 투입하거나, 배달원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로봇이 임무를 수행하도록 해 배송 편의 향상과 비용 절감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5G 기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및 에지 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술력 확보를 위해 우아한형제들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SK텔레콤의 5G MEC 클라우드 플랫폼(5G 에지 클라우드) 및 통신망 운용 노하우와 우아한형제들의 스마트 로봇 딜리버리 서비스를 접목, 신개념 무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한다.

양사는 현재 경기도 수원시 광교 지역에서 LTE 망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우아한형제들의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활용 배달 서비스를 5G MEC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해 서비스 안정성과 정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의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우아한형제들은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 실내 자율주행 층간이동 배달로봇 ‘딜리타워’,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SK텔레콤의 5G MEC와 접목할 경우 보다 세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6월부터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딜리드라이브’에 5G MEC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5G MEC 환경에서의 실증 작업을 통해 ‘딜리드라이브’의 자율 주행 안정성과 원격 관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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