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화큐셀이 최고 평판 어워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명품브랜도’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독일 유력 경제지인 포커스 머니가 주관하는 독일경영경제연구소 분석결과 우수한 전기산업 분야 브랜드 평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항공 분야에서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호텔 분야에서는 글로벌 다국적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 등이 수상했던 저명한 어워드다.
독일 소비자의 다양하고 높은 요구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 받은 셈이다.
독일 내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올해 어워드는 독일 경영경제연구소가 270개 산업, 5,0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반응 1,570만 건을 분석하여 평판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하며, 알스탈, 덴 죄네 등 독일 내 주요 전기 업체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독일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화큐셀은 지난 4월 수만명의 독일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태양광 톱 브랜드’를 유럽에서 7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큐셀 측은 "고품질 제품을 기반으로 독일뿐 아니라 주요 태양광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9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과 상업용 모듈 시장 모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주택용 시장과 상업용 시장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는 2013년 이후 한화큐셀이 유일하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