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힘든 시기와 논란에도 더욱 끈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시 기준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수가 7만을 넘어섰다.
이에 김호중이 “늘 감사드리는 식구님들” 이라는 제목의 글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해당 글에서 김호중은 “7만이라는 식구가 생겨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하는 김호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건강 챙기시라. 사랑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도 전했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지난 6월 10일 개설되어 2개월여만에 7만의 회원이 가입했다.
잇단 흠집 내기식 보도와 폭로에 지칠 만도 하지만 김호중의 팬들은 포털사이트에 ‘김호중 응원해’라는 실시간 검색어로 응원하는 등 더욱 끈끈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트로트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를 더블 타이틀로 하는 첫 정규앨범을 9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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