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유튜브 구독자 16만명을 눈앞에 뒀다.
31일 09시 기준 15만 7000명으로 지난 17일 15만을 돌파한지 보름여 만에 도달했다.
현재 김호중 공식 채널에 영상은 2주간 업로드되고 있지 않고 있다. 그간 바쁜 스케줄도 있었지만 미스터트롯 콘서트 비하인드, 팬미팅 후기, 정규앨범 녹음 현장 등 팬들이 기다리는 영상들이 많은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최근 영상인 ‘김호중 화보 촬영 현장 최초 공개’ 편에는 그간 흠집 내기식 보도로 인해 상처받았을 김호중을 위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아리스들은 “살다 보면 굴곡은 있는 법이니 잘 견디면 웃는 날 꼭 옵니다” “우리는 김호중 님을 믿고, 응원합니다” “새 앨범 나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등의 댓글로 김호중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새달 5일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하고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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