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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된 이낙연 식 ‘협치’는? … “합의가능한 걸 추출해 입법화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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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된 이낙연 식 ‘협치’는? … “합의가능한 걸 추출해 입법화하자는 것”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9.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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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낙연 전 총리 (KTV 캡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KTV 유튜브 캡쳐

[CBC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1일 취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낙연 대표는 정기국회 100일이 시작된다면서 코로나 극복과 민생지원 미래준비 등에 총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가면서 경제에 많은 상처가 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 같은 걸로는 이겨내기 어렵지 않냐는 기자 질의에 "우선은 이번주 안, 빠른 시일 내에 당정청 회의를 갖겠다. 거기에서 민생 지원 방안. 코로나 재난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개헌을 묻는 말에 지금은 개헌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면서 코로나 19가 안정되고 난 후라고 언급했다. 

이낙연 체제에선 어떻게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어우를 계획있는지. 176석 거대여당 당대표 됐는데 아젠다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 늘 한두마디의 아젠다를 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할일은 태산처럼 많다. 국회에 이미 와있죠. 그것을 범주화해서 제가 다섯가지로 나눠 말씀드렸고 입법과제로 보면 경제/사회/개혁입법 그리고 균형발전.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거 없어. 국민들께서 답답해하는 문제에 대한 제 응답은 민당을 유능하고 기민하고 겸손한 정당으로 발전시키겠다. 그 말씀에 포함돼. 유능, 할 일 제때 하는 것. 기민, 국민의 아픔 있다든가 새로운 문제 생겼을 때 제때 제때 대처, 한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 또 국민의 마음에 한발 빨리 반응하는 것. 이런 것이 기민함. 겸손함은 어느 경우에도 국민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것. 거기에 많은 것이 포함됐다고 생각. 민당과 저 자신의 반성도 거기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1주택화를 위한 자발적 처분이 진행되고 있다고 파악해. 이미 원내대표가 모든 의원들께 자발적으로 그 지침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어. 자율적으로 지키고 있으리라 생각. 진행상황은 곧 파악해서 속도 나지 않으면 왜 그러는지 좀 알아보고, 조용한 방식으로 그 일이, 속도감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면서 1주택화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낙연 신임 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 "그건 이미 여러 차례 답변 진행되고 있다고 받아들여지지 않으세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생계의 고통받는 분, 삶의 더 많은 어려움 겪는 분들 쭉 찾아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거고 구체적인 범위는 당정간에 협의해봐야."라며 전부 지급에 대한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여야가 협치할 사안 중 어떤것이 먼저인가라는 질문에는 "협치문제는 이렇게 봤으면 좋겠다. 우선 구체적으로 국회에서 안건을 여야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 그게 내실 있는 협치다. 협치가 따로 있고 국회가 따로 있는 게 아냐. 그래서 제가 수락연설에서 말씀드린 게 두 개야. 하나는 여야원대 의견 접근하는 4개 특위. 비상경제 균형발전 저출산 에너지 특위 조기 가동 제안해, 주호영이 찬성했어. 거기서 중요한 문제들 많이 다뤄질 수 있어. 예컨대 비상경제에선 민생지원 어떻게, 균형발전에선 행정수도 이전 다룰 수 있어. 그런 걸 해가면 실질적 협치돼. 또 하나의 협치는 김종인께 정강정책 개정이나, 그런 말씀드린 건 아닌데, 김종인이 추진하는 일이 잘하시는 일 같다.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려. 무슨 말씀이냐면 정강정책의 변화가 중도화랄까, 일부에선 좌클릭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러다보면 우리 거랑 가까워져. 어떤 건 겹쳐. 그럼 합의가능한 걸 추출해서 입법화하자는 것. 그런 게 진정한 협치죠. 협치가 따로 있는 게 아냐."라면서 초미의 관심사인 협치를 나름대로 설명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내년 재보궐 공천여부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당내협의를 거치겠고 즉흥적으로 의견만 말하는게 온당한 것 같진 않다라는 매우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협치나 내년 재보궐선거 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핫한 이슈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언론개혁을 위한 징벌적 손배 도입에 대해 입장을 묻자 "언론개혁, 법안이 이미 상임위에 배정됐기 때문에 잘 협의되길 바란다. 언론이 좀더 많은 신뢰를 받도록 됐으면 좋겠다. 다른 분야가 발전해가는 것처럼 우리 언론도 국민 신뢰속에서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소망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낙연 대표는 "한일관계 남북관계 우리만의 노력으로 되는거 아니라는 점 말했다. 공통된것은 신속한 신뢰구축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본과도 북한과도 그렇다. 그것위해 작은 노력 쌓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북한과는 비정치적인 인도적 분야에서의 노력을 계속해감으로써 신뢰축적해 나가는게 필요하다. 일본과의 관계에서는 일본 새로운 리더십 어떻게 형성될지는 모르겠는데 분명한 것은 한일양국이 지금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동의한다면 일본 측도 그동안의 한국에 대한 자세를 되돌아보기를 기대한다는 점을 많이 안다는 점에서 충고를 할것이다."라면서 남북관계와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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