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 소속사 직원들의 개인 전화번호가 유출되었다.
지난 31일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는 '소속사의 간곡한 부탁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 하나가 게재되었다.
공지글은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의 전달사항"이라며 "소속사 직원들의 개인 번호가 유출돼 밤, 낮, 주말 관계없이 연락하는 분들이 많아 개인 생활 및 업무에 지장이 상당히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업무와 관계없는 이들이 개인 번호를 허락 없이 공유, 연락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라며 "요청사항은 메일을 통해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호중은 9월 5일 오후 6시 트롯 발라드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 ‘만개’를 더블 타이틀로 하는 첫 정규앨범 '우리家'(우리가)를 발매한다.
타이틀인 곡인 '만개'는 태양, 하늘, 바람, 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에 빗대어 사랑받고 피어나고 싶은 꽃을 의인화하여 감정표현을 극대화 한 곡이다.
그리고 10일부터는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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