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첫 정규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은만큼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중은 ‘우리家’가 적힌 케잌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료들의 축하 댓글도 이어졌다. 프로듀서를 맡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오래오래 노래해주는 아티스트로 남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께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박구윤도 “우리 호중이 버릴것 없는 호중이 호중이 첫 정규앨범 발매 정말 축하해❤️ 사랑한다 내동생”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팬들의 “감사는 우리가 해야겠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호중님 축하드려요~ 곡들이 넘무 좋아 눈물 줄줄 흘리며 듣다가 태클에서 약간 빵 터졌다.” “역대급으로 너무나 멋진 노래선물 감사해요.” 등의 축하 댓글들이 이어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곡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가 나란히 '소리바다' 실시간 인기차트 1위와 2위에 올라 음원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고, 음반 또한 선주문 37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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