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CBC뉴스에 "김호중이 10일 오전 9시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재신검을 받았고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았다.
또한 김호중은 서초구청에서 먼저 대체복무를 시작하고 1년 내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29일 CGV를 통해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를 개봉할 예정이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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