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0만을 눈앞에 뒀다.
12일 10시 기준 유튜브채널 ‘김호중 공식채널 Kim Hojoong’은 구독자수 19만 5천명으로 20만을 향해 순항중이다.
가장 최근 영상은 ‘김호중 잘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잠시 쉬어가는 김호중의 소감과 아리스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클립이다.
김호중은 10일부터 서초구의 한 복지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소집이 해제되는 2022년 6월까지는 일상 유튜브를 올릴 수 없습니다.
김호중은 군복무를 시작했지만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곡은 음원사이트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정규앨범 발매 후 5일 만에 공개된 스페셜 트랙 ‘살았소’도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 영상에서 김호중은 “사회복무가 끝나고 나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당분간 여러분들을 뵙기 못하는게 슬프지만 몸 건강히 복무 잘해서 좋은 음악과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Plus ‘파트너’에 출연했으며,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개봉 등도 앞두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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